I2C(Influencer to Customer)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라르크인터내셔널은 창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 부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외 인플루언서 및 유명 브랜드와 다수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고, 브랜드의 수요 예측을 통한 AI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개발·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르크인터내셔널은 시장 내에서 SNS 채널 및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매니지먼트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스메틱, 건강기능식품, 인테리어/생활용품, 향수, 반려견 용품 등 다양한 PB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에서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업 과제와 성과를 정부기관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당사만의 기술성과 전문성을 살려 업계 선두 주자로서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서울 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지난달 23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서울 지역 소재 400여 창업기업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분야별(투자, 마케팅, 특허) 전문가 현장 컨설팅 및 제품 콘테스트, 기업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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